기고/인터뷰

[인터뷰] 중국언론 신년사
출처
외교부
작성일
2015.03.16
원본URL
http://www.mofat.go.kr/

매체 및 보도일자 : CCTV, 인민망, China Daily 등 (’15. 2.)

관련자 : 권영세 주중국대사

주요내용 :

o 순(順)함과 다산(多産)이 특징인 을미년 청양의 해를 맞이하여, 중국 국민들께 새해 인사를 드림.


o 지난해 한·중 양국관계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다시 한 번 비약하였음.


o 정치적으로는 2013년 박근혜 대통령의 국빈방중에 대한 화답으로 시진핑 국가주석 내외가 한국을 국빈방문하였음. 이를 통해 양국 정상간 상호 우정과 신뢰, 전략적 소통이 더욱 깊어졌고, 양국간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가 가일층 심화됨.


o 경제적으로는 11월 박 대통령의 베이징 APEC 참석을 계기로 양국간 FTA가 실질 타결되고, 상호 교역액이 3천억불에 육박하는 등 많은 성과가 있었음.


o 사회·문화적으로도 양국간 인적교류 규모가 사상 최초로 1천만명을 돌파하는 등 기념비적인 성과들이 많이 있었음. 한류 드라마“별에서 온 그대(來自星星的?)”가 중국에서 크게 인기를 얻는 등 상호 문화교류도 더욱 활발해졌음.


o 금년 양국관계도 △고위 지도자들간 상호 교류 지속, △FTA 협상 최종 타결, △중국 방문의 해에 따른 인적교류의 획기적 확대, 및 △상호 교역액 3천억불 달성 등 큰 성과가 기대되고 있음. 한류에 이어 한국내 한풍(漢風) 열기도 더욱 거세게 불 수도 있겠음.


o 이러한 양국관계 발전은 박 대통령의 “국민 행복 시대”와 시 주석의 “중국의 꿈”을 앞당겨 실현시키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확신함. 끝.

☞ 신년사 보기 :  CCTV     인민망    China Da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