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 및 보도일자 : Energy Press (제723호, ’14. 11. 17. ~ 11. 23.)

관련자 : 전영욱 주볼리비아대사

주요내용 :

 o 한국은 단 30년만에 단 한방울의 원유 또는 천연가스없이 석유화학분야의 산업화를 이룩, 2012년 한해 동안만 볼리비아 총 수출의 4배가 넘는 458억불의 석유화학제품을 수출한 사실은 볼리비아가 석유화학 산업화를 지향해야 하는 중요한 동기를 부여하고 있음.

 o 전영욱 대사는 한국이 산업화를 실현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정치적 리더쉽, 산업화에 대한 국민적인 열정, 예산·금융·발전기획의 단일부처, 경제·과학·기술 전문가집단의 자문, 대규모 전략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국제금융기관의 효율적인 차관 활용, 국가적 절약정책 및 적극적인 외국인투자 유치정책, 선진 문명과 기술을 배우기 위한 우수학생의 해외유학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던 것으로 설명함.

 o 또한, 한국은 1970년대에 자주적 식량주권을 10년만에 확보하였는데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종자개량 등 농업혁명을 정부에서 주도적으로 주도하고 1970년대 이전 1년에 3개월 정도만 일하는 농민의식구조가 제고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도됨.

☞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