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인터뷰

[인터뷰] “국교정상화 50주년에 활동 강화”
출처
외교부
작성일
2014.11.25
원본URL
http://www.mofat.go.kr/webmodule/htsboard/template/read/korboardread.jsp?typeID=11&boardid=754&seqno=305260&c=&t=&pagenum=1&tableName=TYPE_ASSOCIATE&pc=&dc=&wc=&lu=&vu=&iu=&du=

매체 및 보도일자 : 중부경제신문 (’14. 11. 24.)

관련자 : 박환선 주나고야총영사

주요내용 :

ㅇ 주나고야총영사관 박환선 총영사는 (일반인들은) 비자발급 및 정보제공이 총영사관의 업무라고 생각하고 있으나, 한국과 중부의 우호발전도 중요한 업무라고 소개함.

ㅇ 특히, 내년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이하여 경제교류 확대와 함께 문화, 학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적교류를 심화시켜 나가고자 하며, 50주년 기념행사 준비에 힘을 쏟고 있음.

ㅇ 박 총영사는 정력적으로 중부지방과의 교류 촉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자동차관련 기업을 꾸준히 방문하고 있다고 소개함.

ㅇ 박 총영사는 영화 마니아로서 최근 (암으로 목소리를 잃은 한국인 테너 가수와 일본인 프로듀서간 우정을 담은) 한·일 합작영화를 감동 깊게 관람하였으며, 중부 각지에서 총영사관 주최「찾아가는 한국문화체험강좌」계기 프로그램의 하나로 동 영화 상영회를 열고자 함. 아울러, 동 영화에서와 같이 한국인과 일본인의 교류가 심화되기를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