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 및 보도일자 : El Universal (’14. 11. 18.)

관련자 : 홍성화 주멕시코대사

주요내용 :

 ㅇ 멕시코는 한국과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지 않았지만 1,600개의 한국 업체가 멕시코내에 활동하고 있으며, LC 및 삼성 공장만 해도 멕시코 전체 수출의 2.6%를 차지함.

 ㅇ 홍성화 주멕시코 한국대사는 가까운 미래에 양국간 자유무역협정이 필요할 것이라고 확인하고, 멕시코는 이미 45개국과 FTA를 체결, 한국은 47개국과 FTA를 체결하였으며 한국은 멕시코를 제외한 여타 태평양동맹 회원국들과 FTA를 체결한 바 시장 다변화 등을 위해 멕시코 정부는 한국과의 FTA 체결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함.

 ㅇ 또한, 동 대사는 멕시코가 추진하고 있는 제반 개혁 조치가 한국 포함 외국 기업들을 멕시코에 유치하는데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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