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 및 보도일자 : Banker지 (’14. 6호)

관련자 : 신맹호 주불가리아대사

주요내용

  ㅇ 자연자원이 없고 농경지도 부족한 한국이 달성한 경제발전을 통해 불가리아가 배울 수 있는 점은 한국의 경제발전은 전적으로 인적자원의 역량이었으며, 특히 일반국민들의 교육열과 성취동기가 강하고, 강력한 지도력을 발휘한 정치지도자가 있었다는 점을 들 수 있겠음.

  ㅇ 현재로서는 한국기업의 투자분야가 태양광에 집중되어 있는데, 불가리아 농업 뿐만 아니라, IT, 건설, 쓰레기․하수처리 등 환경 관련 사업에 관심을 가진 한국기업도 있기 때문에, 불가리아가 투자에 유리한 환경만 조성한다면 충분히 한국기업의 투자는 증가할 것이라고 생각함.

  ㅇ 불가리아 청년층 사이에서 한국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고 있으며, 불가리아에 대한 호감을 가진 한국인 관광객들도 지속 증가하고 있는데, 양국 국민간 교류 증대를 통한 양국관계 발전을 위해 대사관 차원에서도 불가리아 학교, 지방, 종교단체 등 다양한 기관과의 접촉 기회를 많이 만들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