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 및 보도일자 : 인민망 (’14. 10. 31.)

관련자 : 조용천 주홍콩총영사

주요내용 :

  ㅇ 조용천 총영사는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한국 10월 문화제''''가 한국의 전통문화는 물론, 현대무용과 오페라 갈라 등 다양한 현대적 문화요소를 홍콩에 소개하고 교류하는 프로그램으로 발전되고 있음을 설명함.

  ㅇ 또한 동 문화제에는 홍콩에 진출한 한국 회사들이 자사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홍콩의 다양한 문화예술단체와 기업들과도 협업을 강화해 나가고 있음을 언급함.

  ㅇ 이와 함께 한국 문화를 해외에 홍보하는데 있어서 일방적인 소개가 아니라 상호 이해와 교류의 차원에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최근 한국어와 한국학에 대한 홍콩 학생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되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홍콩내 한국학 과정이 더 많이 개설되고 앞으로 한국과 홍콩 젊은이들이 보다 많은 교류의 기회를 갖기를 희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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