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 및 보도일자 : BSN니가타방송(‘13.12.22)
관련자 : 이영용 주니가타총영사
주요내용 :
ㅇ 동일본대지진 부흥지원 문화교류사업
- 2011.3월 동일본대지진 피해자들의 어려운 상황을 보고 마음이 아팠으며, 그들을 격려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음.
- 2011.8월 니가타 월드컵경기장에서 MBC 주최 K-POP 콘서트를 개최하였고, 2012.7월 시바타市와 공동으로 1천명 대상으로(피난생활자 350명 포함) 한국음식을 대접하고 난타공연을 개최하였음. 금년 12.28 동일본대지진 부흥지원 및 한일간의 친선 도모를 위해 점프(JUMP) 공연단을 초청하여 공연하게 되었고, 이번 공연의 수익금은 동일본대지진 피해자 지원에 사용될 예정임.
ㅇ 한일관계
- 최근 한일 양국관계가 조금 침체되어 있지만 일본은 한국에 있어 가장 중요한 국가이며 긴 역사속에서 보면 대부분 좋은 관계를 유지해 왔음. 한국과 일본은 가까이 있지 때문에 좋지 않은 일도 생기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비 내리고 땅 굳어진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서로 이해하고 양국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야 할 것임.
ㅇ 기타(총영사관 업무, 외교관으로서의 생활 등 자유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