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헤럴드경제 <목포·영암도…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7곳 지정> 제하 기사에 대해 “이 지역의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여부와 관련해 현재까지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지난 4월 이 지역에 대한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신청을 접수하고, 현장실사까지 진행한 상황이며 지역산업위기대응 심의위원회 심의 등 법령상 관련절차 진행 후,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날 헤럴드경제는 “정부는 경남 거제·창원·통영·고성, 전남 영암·목포, 울산동구 등 7곳을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지정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경제진흥과 044-203-4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