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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소식

대통령기록관, 기록물 항구적 보존관리 노력
출처
행정자치부
작성일
2016.10.18

행정자치부 대통령기록관에서는 대통령기록물의 안전하고 항구적인 보존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선제적 방안으로 주기적인 유해생물에 대한 조사 연 4회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소독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올해 2차례 조사 실시에서 포획된 해충을 분석한 결과 대통령기록물에 해를 끼치는 유해생물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외부로부터 유해생물 유입 방지를 위해 주기적인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청사 출입문 틈새차단 조치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행자부 대통령기록관은 청사 내부는 물론 외부까지 주기적으로 소독을 실시해 대통령기록관 방문객들이 해충 등으로 부터 감염되지 않도록 안전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향후에도 대통령기록관에서는 지속적으로 유해생물조사를 통해 유해생물 박멸 및 유입차단을 실시, 대통령기록물의 안전한 보존 및 관람객 안전 등의 조치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행자부 대통령기록관은 16일 연합뉴스가 보도한 <대통령기록관에 해충 발견돼…기록물에는 유해하지는 않아> 제하 기사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다.


연합뉴스는 이날 대통령기록관 지하층 서고와 복도에서 2차에 걸쳐 유해생물을 조사한 결과 해충 23종 124마리가 포획됐다고 보도했다.


또 서고 2곳에서 발견된 해충은 기록물에 유해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고 복도에서 발견된 애알락수시렁이 1마리는 해를 끼치지는 않는 성충 형태로 발견됐지만 유충의 경우 옷이나 카펫 등에 유해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문의: 행정자치부 대통령기록관 보존복원과 044-211-2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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